다크써클만 없어도 소원이 없겠다, 싶은 인간 판다 여러분!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고 공들인 메이크업이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 드실 때, 다크써클 전용 컨실러를 사용해서 보완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즐겨 보는 유튜버 레오제이님께서 친히 다섯 가지 제품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짧게 공유해 볼게요.
1. 크림 타입 컨실러 - 더샘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01 코렉트 베이지 (12,000원)
스킨 질감과 잘 맞고, 굉장히 자연스럽게 표현이 된다고 합니다. 눈 밑 갈라짐이 덜하고 다크써클을 색상적으로 잘 커버해 준다고 합니다. 멜팅 제형으로, 눈가에 올렸을 때 사르르 녹으면서 얇게 표현이 됩니다. 연어 색깔 컨실러를 올렸을 때 피부 커버를 잘 해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붉은 다크서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초록색 색깔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2. 크림 타입 컨실러 - 루나 컨실 팟 살몬 (12,000원)
비교적 핑크기가 더샘 컨실러에 비해 빠진 색상입니다. 갈색의 어두운 다크써클을 커버하기에 적합합니다. 납작하지만 두께감이 있는 브러시를 사용해서 손에 처음에 조금 덜어두고, 다크써클을 쓸어주듯이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번 레이어링 할 수록 커버가 깔끔하게 잘 됩니다.
3. 리퀴드 타입 컨실러 - 이니스프리 마이 컨실러 다크서클 커버 02 피치베이지 (10,000원)
저렴한 가격에 다크써클 전용으로 나온 컨실러라 접근성이 더욱 좋습니다. 초보자가 편리하게 사용하기에도 적당합니다. 팁이 뾰족한 타입이라서 찍어 바를 수 있습니다. 쫀쫀하고 되직한 질감이라 바르기에도 편리합니다. 크림 타입 컨실러에 비해서는 커버력이 살짝 떨어지지만, 쿠션이나 파운데이션과 섞어서 바르기에도 좋아 초보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리퀴드 타입 컨실러 -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피치베이지 (7,700원)
눈 밑에 올렸을 때 가볍고 쫀쫀하게 밀착되지만, 비교적 핑크빛을 띄기 때문에 푸른 빛의 다크써클을 가리기에 좋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지만 성능도 뒤쳐지지 않아 저도 사용해 본 적이 있는 컨실러입니다.
5. 펜슬 타입 컨실러 - 꾸셀 컨실러 펜슬 706번, 707번 (18,000원)
눈 밑에 사용하기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무른 타입입니다. 피부에 가볍고 쫀쫀하게 밀착이 잘 되어,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기 쉽습니다. 국소 부위에 조금씩 칠해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권장하는 방식입니다. 707번은 앞서 소개한 컨실러들보다 색상이 조금 더 어둡기 때문에 어두운 부분의 다크써클 색상을 교정해 주기에 좋고, 706번은 비교적 핑크빛이 가미된 밝은 색상이기에 다크써클 주변을 밝히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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