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트리 가방, 이부진 가방? 인기 품목 살펴보기

HDC 그룹 회장의 장남 결혼식 하객룩이 엄청 화두에 오르고 있죠. 그 중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가방 브랜드 데스트리가 핫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데스트리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데스트리는 어떤 브랜드인가?

데스트리는 2016년 Géraldine Guyot와 Laetitia Lumbroso가 파리에서 만든 브랜드입니다. 여성 기성복과 액세서리를 취급합니다. 현대 미술의 세계에서 영감을 얻어 시즌별로 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며, 파리풍이지만 화려하고 독특한 포인트가 제품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깔끔한 모양과 특이함이 조합되어 포인트 주기 좋은 가방이 인기가 있으며, 세세한 재봉, 패턴 등을 보는 재미가 있는 데스트리 가방들이 많습니다.

 

GUNTHER BLACK PASSEMENTERIE

쿤터 블랙 파스멘터리 (550유로, 한화 약 78~79만원)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님이 행사에 참석하실 때 착용하신 가방 또한 데스트리 제품입니다.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스페인제 부드럽고 우아한 블랙 가죽으로 구조화된 형태를 가진 가방입니다. 끈으로 조일 수 있는 블랙 포켓을 내장하고 있어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컬러로도 출시되어서 봄에 장만하고 싶으신 분들은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ALBERT FRAMED MEDIUM BROWN & NUDE

알버트 프레임 미디엄 (620유로, 한화 약 84~85만원)

스페인에서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실용적인 미디엄 사이즈 가방입니다.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제작이 되어 포멀하게 입고서 포인트로 들기 좋은 가방입니다. 스트랩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깨에 착용해서 편안함을 보장합니다.